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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 국제부인회(회장 최용순)는 지난 2023년 9월 9일 빈 7구에 위치한 Kaisersaal에서 제 2회 가을음악회를 개최하였다. 특별히 본 음악회는 음악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국제부인회원들과 가족들이 대거 출연하여 그 의미가 깊었으며 기대를 반영하듯 수많은 관객들이 찾아와 객석은 만석이 되었다.

출연진으로는 소프라노 이윤지, 조인경, 윤원주, 유소영, 바이올리니스트 Larissa Koidl, 피아니스트 이은주, 정희정, Yul Marie Rana, Somi Rana, 보이소프라노 Jax Wilson, 기타리스트 Mason Wilson 등이 참여하여 최고의 연주를 들려주었으며 특별 게스트로 참가한 베네시모 만돌린 앙상블의 연주는 환상적인 선율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연주의 마지막에는 출연 연주자들과 관객 전원이 홍난파의 ‘고향의 봄’과 오스트리아 국민노래인 Sieczynski의 ‘Wien, Wien nur du allein’을 함께 부르며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재오 국제부인회는 설립된지 15년이 넘은 오스트리아에 정착한 여성들이 만든 협회로 오스트리아에서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며 회원들간의 친목과 교류, 양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에서 자란 2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기사출처: 재오한인